
임동규 대 강두기드림즈 사무실은 어수선했다. 세영이 서류를 넘기며 한숨을 쉬었다. “팀장님, 시구자 명단 때문에 사장님이 또 화났대요.” 재희가 커피를 들고 들어왔다. “단장님이 연예인 섭외하라던데, 지역 인사들 빼면 큰일 나요.” 치훈이 고개를 저었다. “권 상무님이 뒤에서 뭐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XX.” 승수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보도 자료 확인했습니다. 바이킹스전 강조한 거 좋네요.” 치훈이 머뭇거리며 말했다. “단장님, 전에 기사 건 죄송했어요.” 승수는 미소 지었다. “압니다. 다음은 잘합시다.” 훈련장, 강두기가 공을 던졌다. 땀이 이마를 타고 흘렀다. 민호가 옆에서 몸을 풀었다. “선배님, 오늘 컨디션 어때요?” 강두기가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코치 용구가 외쳤다. “민호,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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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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